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수준급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편안한 복장으로 농구를 했다. 특히 그는 2점 슛은 물론 3점 슛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지민과 정국은 뷔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정국은 뷔의 수준급 실력에 대결을 포기했고, 지민과 뷔는 1대 1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때 지민 역시 뷔 못잖은 농구 실력을 드러냈다. 뷔는 촬영을 위해 복장을 갈아입은 뒤에도 농구를 계속 하는 등 농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후 진과 RM 또한 합류해 숨은 고수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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