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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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서울에서 같이 걷고 싶은 '스윗 남친 매력' 눈길

기사입력 2020.09.14 12:28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서울에서 같이 걷고 싶은 스윗한 남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서울관광 홍보영상 [SEOUL X BTS]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홍보영상은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가 테마별 서울관광을 직접 안내하는 콘셉트으로 멤버 정국은 자연 경관(Scenic Nature)을 홍보한다.

정국은 정면을 향해 손을 건네며 "같이 걸을까?" 라고  다정한 꿀보이스로 말했다. 이어서 "서울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봐요" 고 제안했다. 정국의 시선이 이끄는 곳곳에는 '남산 타워', 광화문 '해태상',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등 서울 주요 관광지가 있었다.

이와 함께 정국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 미소로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고 상큼한 비주얼도 뽐냈다.

더불어 영상 속 #SeoulCityWall, #WalkingTour 해시 태그도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Dynamite',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차트 진입 2주 차에도 '핫 100' 1위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Dynamite'는 9월 3일까지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750만 회, 다운로드 수 18만 2000건으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유지했으며, 9월 6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160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서울시-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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