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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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이승철 "'어서와' 짤, 내가 봐도 재수 없어" 웃음

기사입력 2020.03.20 23:21 / 기사수정 2020.03.20 23:4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승철이 '어서와' 짤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데뷔 35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오랜만의 컴백에 "그동안 직무유기를 했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어서와 처음이지' 짤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승철은 "'슈스케4'에서 유승우 군이 녹음실을 찾아왔는데 제가 아주 거만하게 "어서와 녹음실은 처음이지"라고 했는데 그게 짤로 만들어지니까 너무 참 재수 없어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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