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2:47
연예

옥주현 "김호영 고소 취하 후회해, 사과 못 받았다"...'옥장판' 사건 재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6 11:47 / 기사수정 2026.07.06 11:52

오승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김호영. 엑스포츠뉴스 DB.
뮤지컬 배우 옥주현, 김호영.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을 팬들과의 소통 중 언급해 화제다.

옥주현은 6일 오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김호영과의 '옥장판' 사건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과정에서 친한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던 상황에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옥주현과 뮤지컬 측은 인맥 캐스팅설을 부인했고,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이후 취하했다.

옥주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난 사과 받은 적이 없다. '고소 취하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누나를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어'라는 말과 함께 친구 아빠의 장판 홍보 설명을 해주더라"라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광고가 '옥장판 사건'으로 인해 5일만에 내려지고, 죄가 없다는 것을 밝히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어야했기에 무죄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 고소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그 일을 겪고 가장 후회하는 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며 "광고 회사에 너무 피해를 크게 받고, 오랜시간 옥시크린, 옥수수에서 옥장판으로 갈아타버린 내 별명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내 채널에 그걸 정돈해서 올릴까 수백번도 넘게 생각하고 대화해봤는데, 나를 가장 아끼는 주변인은 그걸 말렸다"며 이후로 별다른 이야기를 밝히지 않은 이유도 전했다.

그는 "(말리는) 이유는, 유명해지고 싶어 오랜시간 안달났던 아이에게 너의 이름을 나란히 기사에 나게 하는 게 짜증나지 않냐는 것이었다"고 덧붙여 해당 발언 또한 뒤늦게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