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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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강인 ATM 이적 교착상태! 연봉 300억도 거절했는데…"175억 간극 있어, 협상 갑자기 지지부진"

기사입력 2026.07.06 04:0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PSG)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가 이적료 협상 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통 '카날 서포터스'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은 한동안 제기되어 왔지만, 이적 성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PSG를 떠나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이적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영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도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뛰고 싶어 하며, 아틀레티코는 PSG와의 이강인 영입 협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 또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아랍 구단은 이강인에게 연봉 1700만 유로(약 297억원)를 제시하며 이적을 추진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중동의 거액 연봉 제안을 거절하고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길 원하고 있지만, 이적료 협상이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공식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와의 합의가 아직 남아 있는데, 이는 쉽지 않아 보인다"라며 "아틀레티코는 PSG를 설득해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적 시장은 때때로 길어질 수 있지만 놀라운 것은 이번 계약이 마무리되는 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라며 "아틀레티코의 제안과 PSG의 기대치 사이의 차이는 500~1000만 유로(약 87~175억원)사이로 알려져 있다. 총 이적료는 최대 3500만 유로(약 612억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축구 팬들은 하루빨리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합류 소식이 발표되길 기다리고 있다.

아틀레티코도 오는 8월 한국 투어를 앞두고 있기에 그전까지 이강인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일환으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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