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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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이세영, 살인마 잡았지만 "공범 존재 가능성 있어" 의심

기사입력 2020.03.18 23:3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메모리스트' 이세영이 공범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다시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3회에서는 연쇄 납치 살인범을 잡은 한선미(이세영 분)와 동백(유승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선미는 피해자의 실종 장소를 수색하던 중, 축사를 발견했다. 인부 한 명 보이지 않는 축사에 의심을 품었고, 이어 지하로 향하는 문을 발견했다. 총으로 경계하며 안으로 들어선 한선미는 이어 나타난 범인과 대치했다. 범인이 한선미에게 위협을 가하던 순간, 동백이 나타나 범인을 불러 세웠다.

이후 범인은 의문의 주문을 외우고 그대로 추락했고, 실종되었던 학생 이보연(홍승희)은 무사했지만 피해자 윤예림은 끝내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됐다.

한선미는 변영수(손광업) 총경에게 "주범이 따로 있을 수 있다. 공범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달라"라고 알렸다. 이에 변영수는 한선미를 특수본 부본부장으로 발령하고 수사를 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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