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과 이승기가 사부님이 남긴 '100' 미션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사부님을 만나러 뉴질랜드로 향했다.
이날 양세형과 이승기는 사부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100' 미션을 수행하러 양목장으로 향했다. 양세형은 "주변 지인들에게 뉴질랜드 촬영 간다고 하니까 '거기는 그 사람이네'라며 한 명을 얘기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힘들 것 같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그분이 여기까지 부른 거면 역사상 가장 많은 것들을 할 것 같다"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과 이승기가 수행할 미션은 양 100마리 중에 1마리에 목에 걸려있는 사부님의 주소를 찾는 것이었다.
양세형은 "그냥 바로 목걸이를 잡으면 되냐"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 양을 잡기는 쉽지 않았다. 이후 치트키 미션을 통해 양 먹이를 얻어냈고, 우여곡절 끝에 미션 성공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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