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4 16:10 / 기사수정 2019.12.04 17: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정은이 '동백꽃 필 무렵'으로 또 한번 꽃길을 걸었다. 올해만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정은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달 진행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기생충'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상황. '동백꽃 필 무렵'까지 잘 됐으니 이정은에겐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이날 그는 "피해가 아니고 득이 됐다고 말씀을 해주시니 그게 제일 감사한 것 같다"며 "역할을 수행했을 때 사실 선택에 의해 표현을 하게 된 것이지 않나. 근데 결과까지 좋다는 건 '노력을 많이 했다'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그게 제일 좋다"고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올해 이정은은 '기생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타인은 지옥이다'를 거쳐 '동백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매 작품이 사랑받은 만큼 이정은에게 2019년은 뜻깊을 수밖에 없다.
이정은은 '기생충' 이후 '동백꽃 필 무렵'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배우로서는 참 다행스러운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차기작을 고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며 "('동백꽃 필 무렵'은) '기생충' 전에 섭외가 왔다. '기생충'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지 몰랐는데, 다행스럽게 스릴러라는 새로운 포지션이 만들어지면서 더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준 것 같다. 변소장(전배수 분) 친구나 나나 '내가 범인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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