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2 09:56 / 기사수정 2018.08.02 11:19

컬러 손목시계로 시원하고 청량하게
시계로 청량함을 연출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블루 컬러 시계를 추천한다. 시원한 느낌을 살린 브리스톤 손목시계는 블루 컬러로 통일된 스트랩과 다이얼이 여름 스타일링에 쿨한 매력을 부여한다. 특히 스트랩은 땀과 수분에 강한 소재인 나토로 제작돼 여름철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좀 더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데님 쇼트 팬츠를 활용하자. 데미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함께 밝은 컬러의 티셔츠를 입는다면 여름에 어울리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햇빛을 막아줄 볼캡을 더해 스타일지수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트렌드세터라면 일상속에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보자”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라면 시계 트렌드로 떠오른 그린 컬러 손목시계는 어떨까. 짙은 색감이 돋보이는 브리스톤의 손목시계는 크로노그래프가 더해진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또한 그린 스트랩과 브라운 베젤의 컬러 조합은 댄디한 무드까지 선사해 여름 포멀룩에도 안성맞춤이다.
컬러가 눈에 띄는 손목시계를 선택한 만큼 의상은 간결한 아이템을 선택하자. 모노톤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린넨 셔츠와 반바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무리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손목시계의 컬러감을 살린 여름 패션으로 더할 나위 없다.
사진=브리스톤 제공
zero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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