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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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타이거JK♥윤미래, 아들 서조단 근황 공개 "폭풍 성장"

기사입력 2017.11.29 20:14 / 기사수정 2017.11.29 20:1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개냥'을 통해 아들 조단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타이거JK는 "아들 조단이 혼자라 외로울 거 같아 강아지를 함께 기르게 됐다"라며 "순간의 감정인지 알았으나 6개월간 그 강아지를 그리워해서 함께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공개된 집에서의 영상에서는 훌쩍 자란 아들 서조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들은 "정말 많이 컸다"라고 전했다. 이에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벌써 9살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이들의 반려견의 이름이 레고인 것에 대해서도 "아들 조단이 어렸을 때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강아지 이름도 레고라고 지었다"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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