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5 07:00 / 기사수정 2016.08.05 01: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축구해설가 이영표가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리우 올림픽 해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흥국, 김정민, 이영표, 최병철, 서은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표는 시종일관 김흥국 저격수로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김흥국이 이렇게 대세가 된 줄 몰랐다"며 "나에게는 그저 축구를 사랑하고 응원을 잘 해주시는 분이다. 솔직히 그닥 도움은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이 서운함을 표현하자 이영표는 곧바로 "사실 월드컵 4강 신화는 김흥국의 응원 덕분이다"라며 "히딩크, 국민적 응원보다도 김흥국의 응원이 최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천수와의 에피소드에서는 천수는 다른 후배들과는 조금 달랐다. 너무 당차서 컨트롤할 선을 넘었다"며 "대부분 고기는 후배들이 구웠지만 천수는 일반 후배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이 "이천수와 사이가 안좋은가"라고 걱정했고, 이영표는 "아니다. 사이가 좋기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천수는 내 후배 중 가장 심성이 고운 친구"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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