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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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토지대장 불태운 김명민에 감격 '혼란'

기사입력 2016.01.19 23:06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토지대장을 불태웠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2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토지대장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토지대장을 한 곳에 모두 모았고, 백성들 앞에서 화전을 주장했다. 이방원(유아인)은 '저 토지대장이 타면 새롭게 땅을 나눌 수 있어'라며 기대했다.

결국 정도전은 토지대장을 모두 불태웠고, 이방원은 '나는 여전히 저 사내가 좋다. 빌어먹을'이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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