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6 21:46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와 김희원이 남심을 흔드는 비치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존심' 코너에서는 안소미와 김희원이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안소미와 김희원은 각각 블랙, 화이트 핫팬츠에 화려한 컬러의 래쉬가드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상황극인 만큼 남심을 흔드는 비치룩이었다.
두 사람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패션으로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안소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김희원에게 "다들 비키니를 입고 왔어"라고 말했다. 김희원이 "비키니 입고 올 걸 그랬나?"라고 한 순간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안소미는 비가 내리자 "호텔 수영장에 가자"면서 김희원을 끌고 들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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