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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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장위안 과시욕 지적하다 역풍 '폭소'

기사입력 2015.07.21 00:0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과시욕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5회에서는 임원희,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임원희는 "중국은 과시욕이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원희는 "중국인들은 음식을 다 먹지도 못할 만큼 잔뜩 시킨다. 어깨에 힘이 들어간과시욕이 있지 않나"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장위안은 과시욕이 없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장위안은 "저 있다"고 반전 대답을 했다. 손님이 집에 오면 대접을 잘 해주기 위해 음식을 많이 차린다는 것.

이를 듣던 다니엘은 "장위안과 옷을 사러 갔는데 전 10분 만에 쇼핑이 끝났는데 장위안은 1시간 넘게 걸리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는 "그건 패션의 문제", "옷 잘 입는 사람과 못 입는 사람의 차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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