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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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임원희, 김연우 팬 인증…손 잡고 "안 씻겠다"

기사입력 2014.08.15 23:29 / 기사수정 2014.08.15 23:30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김연우의 팬인 임원희가 그와 만나 악수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김연우의 팬인 임원희가 그와 만나 악수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임원희가 가수 김연우의 팬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그리고 게스트 김연우가 출연한 가운데 '음치남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나는 남자다'의 게스트로 출연한 김연우는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하며 남자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김연우가 노래를 끝내자 유재석은 "임원희씨가 김연우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원희는 "토이 2집 객원보컬 때부터 좋아했다"라며 골수팬이었음을 밝혔다.

임원희와 김연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했고, 임원희는 "안 씻어 안 씻어"라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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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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