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 장난끼 가득 '현장 스틸컷'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5일 SBS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주역인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지난 10회 방송됐던 참여재판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을 때와 달리 장난기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중의 진지한 모습과 다르게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한 배우들은 매일 힘든 촬영일정 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있다는 후문. 

배우들은 "매일 이어지는 촬영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때문에 오히려 더 힘이 나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 결과물도 더 좋게 나오는 것 같다. 감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너목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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