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햄스터설, 빵빵한 볼…'귀여워'

▲ 지드래곤 햄스터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의 햄스터설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햄스터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드래곤 햄스터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으로, 지드래곤과 햄스터의 사진을 매치한 여러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볼에 바람을 넣고 부풀리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먹이를 먹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지드래곤 햄스터설'이라는 표현이 붙여진 것이다.

지드래곤 햄스터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햄스터 너무 귀여워", "빵빵한 볼이 똑같네", "손으로 볼을 '콕' 찔러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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