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솔비, "데이트는 꼭 저녁에만" 작업 노하우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솔비가 작업의 노하우를 깜짝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솔비는 "남자가 점심 때 만나자고 하면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이청아가 "주로 남자와 데이트 할 때는 아침에 만난다"면서 "아침형 인간이라 저녁에 만나는 건 부담스럽고 아침, 점심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이청아가 "저녁에 만나야 남녀의 묘한 분위기가 생기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 "그래서 내가 연애를 쉽게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옆에 있던 솔비는 "나는 남자가 '낮에 만나자'고 문자 보내면 '매너 없게 왜 점심 때 보자고 하냐'는 문자를 보낸다"며 "여자는 무엇보다 조명이 중요하다"고 하며 "그래서 꼭 데이트는 저녁에만 한다"고 자신의 연애 노하우를 깜짝 공개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에는 애프터 스쿨의 정아가 출연해 "7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나 본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솔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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