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드라마 보다 밤새겠네"…'공감되네'

▲ 보아 드라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드라마 때문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3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왜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은거야. 드라마 보다 밤새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보아는 지난 5월에도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마니아임을 자처하며 주연 배우 신세경에게 소주 파티를 제의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보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언니 트위터 너무 공감됨. 재밌는 드라마 너무 많아요", "보아 언니도 드라마 매니아? 요즘 어떤 드라마에 빠지셨나요?", "한국드라마 너무 재밌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다는", "역시! 언니도 드라마 사랑하시는구나. 바쁘실 텐데도 챙겨서 보시나 봐요", "맞아요. 요즘 재밌는 드라마 너무 많아서 본방으로 보고, 다운 받아 보고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9일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타이완'에 참여 3만 관객을 매료시켰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