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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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영숙, 전남편 왕자님처럼 모셨다…"아침밥·습도·온도 맞춰줘" 회상 (나솔)

기사입력 2026.07.08 22:53 / 기사수정 2026.07.08 22:53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방송 화면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32기 영숙이 과거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2기 돌싱 특집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데이트 매칭 결과, 영자는 영수와 짝을 맺었다. 영숙의 짝은 영식이었다. 옥순은 상철과 짝이 됐다.

이날 영숙은 과거 '맞춤형 아내'였던 전 남편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숙은 "전남편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습도와 온도까지 잘 맞춰줬다"고 입을 열었다.

신혼 초 영숙은 전남편보다 1시간 일찍 기상해 청소와 환기를 마치고, 아침을 준비하던 일과를 떠올렸다. 주특기인 안마를 통해 남편의 잠을 깨울 정도였다고.

왕자님 같은 대접이었지만, 영숙은 "그게 행복했다"고 말했다. "(전남편의 출근 시간에) 일어나서 김밥을 싸두고, 편지 쓰고. 그 사람이 먹을 걸 생각하면 그 하루가 행복헀다"고 떠올렸다.

뒤이어 영숙은 영식과 고급스러운 한식당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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