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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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만 흥행' 장항준, 감독은 잠시 내려놓고…새 예능 2편 MC 낙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7 18:30

윤현지 기자
장항준
장항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에 성공한 장항준이 연이어 새 예능 MC로 나서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0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가 첫 방송된다.

6년 만에 돌아오는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예고편에서 장항준은 유재석, 윤종신과 함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개봉 비하인드부터 과거 일화까지 입담을 뽐냈다. 선공개된 '해투' 예고편은 7일 기준 136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2TV '해투',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KBS 2TV '해투',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이후 14일에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이 첫방송 한다.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으로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볼 예정이다.

장항준은 메인 MC 합류해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만큼 역사 토크쇼 MC로 나서며 다시 한번 '사극이 퍼스널 컬러’라는 말을 증명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 박학다식한 지식인이자 재치 있는 입담꾼으로 정평이 난 만큼,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토크로 프로그램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비보티비', KBS 2TV '옥문아'
'비보티비', KBS 2TV '옥문아'


장항준이 메가폰을 잡은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개봉, 관객수 1690만명을 동원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흥행으로 장항준은 바쁜 나날을 보냈다. 절친 장현성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못 만난다. 문자를 하면 답문은 하더라"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 유튜브 '비보티비'에서도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장항준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장항준은 '비보티비' 출연은 물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얼굴을 비추면서 본격적으로 MC로서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항준이 MC로 활약하는 '해투'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시간추적자 셜록'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SBS Plus,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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