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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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춘기인가"…옥주현의 말말말, 원래 이렇게 솔직했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7 17:50

장인영 기자

옥주현.
옥주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렇게 솔직한 성격이었나.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한마디, 한마디가 화제다.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가히 뒤흔들 만한 파격적인 발언으로 연일 이목을 집중시키는 옥주현이다. 

먼저 그는 오토튠과 후보정에 의존하는 일부 가수들을 작심 비판했다.

최근 옥주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요즘은 노래를 못 해도 오토튠으로 후작업을 살벌하게 해서 라이브파 (가수)들은 기분이 안 좋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싸가지 없는 발언이라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이라며 "오토튠으로 후작업하는 거 보고 정말 개나 소나 다 나와서 노래하는구나, 싶은 요지경"이라고 불쾌감을 내비쳤다.

김호영-옥주현.
김호영-옥주현.


그의 말 한마디에 이른바 '옥장판' 논란도 4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옥장판' 논란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당시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이후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후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팬들과의 소통에서 "난 (김호영에게) 사과받은 적이 없다. '고소 취하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누나를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옥장판' 사건으로 광고가 5일 만에 내려갔고, 죄가 없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고소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일을 겪고 가장 후회하는 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옥주현.
옥주현.


이처럼 옥주현의 솔직한 발언들이 잇따라 파장을 낳는 가운데, 팬 소통 플랫폼에 남긴 또 다른 글에도 이목이 쏠렸다.  

옥주현은 "계약한 차기작 가을에 있지. 근데 그것도 하기 싫어"라며 "나 요즘 사춘기인가"라고 곧 선보일 차기작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과의 개인적인 소통 공간인 만큼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있지만, 거침없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공감을 보내는 팬들이 있는 반면 일부 발언을 두고는 경솔했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이처럼 옥주현이 팬 소통 플랫폼에 남기는 글마다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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