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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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신슬기, 신인에서 순식간에 조연상 "초심 잃지 않겠다" [S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5.12.31 22:21 / 기사수정 2025.12.31 22:21

'2025 SBS 연기대상' 서범준, 신슬기
'2025 SBS 연기대상' 서범준, 신슬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SBS 연기대상' 배우 서범준, 신슬기가 조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이날 '2025 SBS 연기대상' 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틴 코미디 부문은 '우주메리미'의 서범준, 신슬기가 수상했다.

서범준은 신인상 수상 후 1년 만에 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정말 예상을 못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는 그런 배우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슬기는 '우주메리미'와 '귀궁' 팀을 언급하며 "올 한 해 정말 엄청 한파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사실 고군분투하면서 애써주신 스태프 분들, 제작진분들께 이 상의 영광 함께 누리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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