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조유리와 만났다.
전현무는 9일 오전 "오징어게임3 킬포는 조유리의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조유리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녹화가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마치 '오징어 게임' 속 성기훈처럼 비장한 눈빛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더불어 그런 전현무를 곁눈질로 바라보는 조유리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2024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총 11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