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3
연예

드림캐쳐 유아유 "세 명이서 새 출발…설레기도 낯설기도"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5.28 16:28



(엑스포츠뉴스 강남, 조혜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첫 유닛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 첫 유닛 유아유(지유, 수아, 유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데뷔 8년 만의 첫 유닛인 유아유(UAU)의 그룹명은 지유, 수아, 유현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 만들어졌다. 첫 유닛 활동에 나서는 만큼, 수아는 "세 명이서 새로운 출발 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재밌게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아는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저희 음악을 일상에서 많이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앨범 만들어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드림캐쳐는 2022년 멤버 전원이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와 재계약을 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멤버 한동, 다미, 가현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과 함께 소속사에 남은 지유, 수아, 유현은 유닛 활동을, 시연은 밴드 음악을 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의 첫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2 Months(2 먼스)', 'Attitude(애티튜드)'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