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0 23: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강채윤(장혁)과 소이(신세경)가 드디어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강채윤은 소이가 "담이" 임을 알고 약속장소로 뛰어갔다.
소이는 강채윤이 건 방에 나와있는 약속장소를 갔으나 강채윤을 만나지 못했다.
이에 소이는 똘복을 만나기 위해 "계언산 마이 삼경오점"이라는 암호를 적은 방을 걸었다.
이 방을 본 밀본은 똘복을 잡기 위해 밀본은 소이를 납치했다.
감금되있던 소이는 밀본에게 계언산을 알려주는 척하며 동태를 살폈고, 방심한 틈을 타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결국, 소이는 탈출에 성공했고 똘복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로 갔다.
[사진 = 장혁-신세경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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