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6 14:29 / 기사수정 2022.07.06 14: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장동민의 아버지 장이장(본명 장광순)이 '그까이거' 제작진인 김PD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PD가 또다른 내용을 폭로했다.
6일 오전 '그까이거' 유튜브 채널에는 '지리산심마니 장이장님에 관한 내용입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안녕하십니까~ 저는 7월 5일부로 먹두리(삼형제 먹방 유튜브)채널도 그만뒀습니다. 지리산심마니와 장이장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김PD는 댓글로 "사실 저도 이게 좋은 방법은 아니란 걸 잘 알고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저와 먹두리를 사실이 아닌 말로 비방하고 공격해서 너무 힘들고 이제는 정신까지 피폐해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서 더 이상 참기 힘들었고, 가만히 있으니 할 말이 없어서 못하는가보다 하고 더 공격을 하는데 참..."이라며 "가장 마음이 아팠던건 먹두리 어머님께 안 좋은 얘기를 해서 심지어 몸까지 안 좋다.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궁금해 하시는 수익은 조만간 장이장님이 얘기하는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보여 드리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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