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중학교 내내 100점…"학창 시절에도 예쁘고 완벽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 '대표미녀' 김태희가 중학교 시절 3년 내내 전 과목 100점을 맞았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태희의 재발견'에서는 배우 김태희의 학창시절과 배우로서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본 방송에서 김태희의 중3 담임교사 황경환 씨는 "24년간 교사로 근무하면서 3년 동안 백 점을 맞는 아이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학창시절에도 아름다운 외모로 남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김태희로부터 과외를 받던 시절을 회상하며 "태희누나가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왜 이해가 안 가? 어쩌지..'라고 말하면 이해 못 하는 내가 정말 미웠다"는 글을 올려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