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0:46 / 기사수정 2011.03.25 10: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유인나가 또 한 명의 망언스타로 떠올라 화제다.
지난 24일 유인나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내가 못하는 것은 거짓말과 배신"이라는 귀여운 망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도 만들었다.
'스타, 못 하는 게 뭐에요?'라는 코너에 출연한 컬투 정찬우는 팔뚝이 입에 안 닿는 사실을 고백했고 이에 유인나도 정찬우와 마찬가지로 팔뚝이 입에 닿지 않는 모습을 보여 당황케 했다.
이에 MC서경석은 "유인나씨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춰서 괜찮다"라고 위로하자 유인나는 "나도 못하는 것이 많다. 거짓말과 배신"이라고 재치있는 대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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