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11:09 / 기사수정 2011.02.08 11: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인자 박명수'가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에서 '1인자 유재석'을 눌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은 11.5%(이하 동일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밤밤'은 그간 월요일 오후 11시대 시청률 1위를 점하던 '놀러와'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놀러와'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밤밤'에는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엄마'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2%를 기록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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