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9 23:25 / 기사수정 2010.12.20 08:27

[엑스포츠뉴스=김령희 기자] 2010년 한 해 동안 '남자의 자격'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송년의 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박칼린 감독,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 등 한 해 동안 미션을 통해 만난 인연과 지인들을 초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남자의 자격 밴드'의 특별공연에 이어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노래자랑에는 '서두원&정진우',한준희 해설위원, 김영철, 신보라 등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합창단원이었던 조용훈은 선우를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Nothing better'에 담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김성민이 빠진 후 첫 녹화로 진행됐다.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이제 우리는 6명이며 좋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자의 자격'의 송년특집 '남자, 그리고 송년의 밤'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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