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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CP "김영권 가족, 사랑 넘쳐…한번 더 만나고 싶다" [직격인터뷰]

기사입력 2020.03.16 10:50 / 기사수정 2020.03.16 10: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국가대표 수비수인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이 출연했다. 

김영권은 6세 딸 리아, 4세 아들 리현을 둔 아빠였다. 승무원 출신 아내와 연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둔 것. 축구선수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왔던 김영권은 두 아이와 아내 옆에서는 무장해제 된 모습이었다. 뽀뽀를 너무 많이 해 '뽀영권'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는 이러한 가족의 모습이 독특해 섭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독특하지 않나. 너무 사랑이 넘친다"며 "자료 조사를 하면서 개인 SNS를 봤는데 신혼부부인 줄 알았다. 근데 6세, 4세 남매를 키우고 있고 결혼 7년 차더라. '어떻게 이렇게 신혼부부 같지?' 이런 생각에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연까지) 6개월이 걸렸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고, 국가대표 선수라 조심스러웠다. 시간 맞추기가 힘들더라"며 "잠깐 귀국했을 때, 이틀 귀국했을 때 딱 찍었다"고 섭외 과정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렇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김영권 가족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까지 한 것. 강 CP는 "반응을 너무 뜨겁게 해주셔서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권 가족의 출연은 다음주까지 예정돼 있다. 강 CP는 "더 길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국가대표 수비수라 일정도 바쁠 거고, 해외 클럽에서 활동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다시 또 한번 뵙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면서도 "시간 날 때 같이 촬영할 수 있을지, 계획을 잡아봐야죠"라는 말을 덧붙여 김영권 가족의 추가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스페셜 가족 체제를 이어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며 "스페셜 가족을 계속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알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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