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단, 전에 없던 노출…"수위 단속 부탁" 아우성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QWER 멤버 쵸단이 섹시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쵸단은 개인 계정을 통해 "꿈만 같던 'AAA' 그리고 어무니 생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쵸단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플라워 패턴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미를 배가했으며, 자연스럽게 묶은 긴 머리와 앞머리 스타일은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랑스러움과 은은한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여신이네 여신이야", "천사가 내려왔다", "우리 쵸리더 수위 단속 좀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쵸단은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결성된 걸밴드 QWER의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쵸단이 속한 QWER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베스트 밴드 상을 수상했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한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사진=쵸단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