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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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이은 눈물바다…'응팔 진주' 김설, 영재원수료 후 깜짝 등장? '뭉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12 07:30

'응답하라 1988 10주년', '유퀴즈'.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유퀴즈'. tvN.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응팔' 진주를 연기한 아역 김설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유퀴즈'에 등장한 가운데, 10주년 모임 깜짝 손님을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하이라이트]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쌍문동 가족들이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쌍문동 가족들인 혜리, 박보검, 고경표를 비롯해 류준열, 라미란, 성동일, 김성균 등 많은 배우들이 10년 만에 재회해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스케줄 문제로 MT에 불참한 류준열은 '정봉이네' 가족과는 함께 출연해 아쉬워하는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달래 큰 화제가 됐다.

화기애애한 쌍문동 가족들의 케미가 변함없이 깊어지는 가운데, 깜짝 마지막 손님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마지막 손님의 정체를 알게 된 쌍문동 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란 후 눈물을 지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혜리부터 김선영은 붉어진 눈시울로 상황을 마주했고, 결국 고경표까지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훔쳐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손님의 정체가 앞서 불참으로 알려진 아역배우 김설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최근 김설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tvN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설은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받았다. 유재석은 김설의 등장에 "이렇게 컸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생인 김설은 '유퀴즈'에서 춤실력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김설이 폭풍성장 후 '10주년' 촬영에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이들은 "응팔 10주년인 거 이걸로 실감함", "항상 내 삶이었는데 아기 진주가 이렇게 컸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사진=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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