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데뷔 기다리는 팬들에 "뭐들 그리 급해, 조금만 기다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솔로 데뷔가 늦어지며 초조해하는 팬들을 위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팬분들 나 너무 멀리있다고 생각말고 슬퍼말고. 진짜 멀리 있지 않아. 나는 하루하루가 설레는데 우리 뭉치(전소미 팬덤명)들도 그랬으면 해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하루하루를 막연하게 기다리느라 지치고 슬프고 절대로 그런쪽으로 가면 안되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돼, 알았지? 우리 이거 엄청 행복한거야. 거참 뭐들 그리 급해"라며 "모든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조금만 기다려"라며 솔로 데뷔가 늦어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전소미는 "이쁜이 멋쟁이들 알라뷰. 좋은 하루 보내고"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이후, YG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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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