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아' 김사랑, 김태훈에 이혼 요구 "우리 헤어지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이 김태훈에 이혼을 요구했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와 서정은(김사랑)이 강원도 춘천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지은호에게 라일(박민수)이 아프다는 문자가 왔고, 두 사람은 급히 상경했다. 다시 집에 온 서정은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라일의 안색을 살폈다. 

최재호(김태훈)와 마주한 서정은은 미국에 같이 가서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남편의 말에 "우리 헤어지자. 그것만 남은 것 같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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