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제주도의 푸른 날을 만끽했다.
성시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내려와 살고 싶다는 생각. 누구에게나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섬. 제주도의 푸른 하늘. 매연 가득한 내 고향 서울 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돌담에 앉아 햇살을 만끽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로움이 묻어나는 정취와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0일 명예훼손 혐의, 모욕 혐의로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선처 없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