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한 안지현이 어플을 활용해 고양이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눈을 깜박이며 애교 섞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안지현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지현은 "가오슝 집에 도착"이라는 글도 덧붙이며 대만에서 활동 중인 근황도 함께 알렸다.
1997년 생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