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5일 방송된 '2017 SBS 가요대전'에서 "아미 덕분에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 멋진 크리스마스 맞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내년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우리가 빌보드차트 핫100 28위로 진입했는데, 내년엔 핫100 톱10으로 들어가는게 소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2017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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