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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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인도 대표 등장…장위안과 인구 신경전

기사입력 2015.11.09 10: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일일비정상으로 인도 대표가 출격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인도에서 온 부션 쿠마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부션은 "인도 자동차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 생산된 차들은 사이드 미러가 없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사이드 미러가 점점 생기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도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들이 많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몇 년 안에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인구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것"이라고 말하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는 인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묘한 신경전도 벌인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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