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2:37
연예

'오만과 편견' 이태환, 과거 기억 떠올랐다 '혼란'

기사입력 2015.01.12 22:38 / 기사수정 2015.01.12 22:40

원민순 기자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태환이 과거 기억에 혼란스러워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20회에서는 강수(이태환 분)가 과거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는 차 안에서 정창기(손창민)를 통해 화영재단 이사 박만근의 사진을 전달 받고 놀랐다.

사진 속 인물이 중앙지검의 검사 최광국(정찬)이었기 때문. 정창기가 사진을 주고 차에서 내리려던 찰나 의문의 트럭이 두 사람이 타고 있던 차를 쳤다.

강수는 사고 충격으로 15년 전 차 트렁크에 갇혔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강수는 한열무(백진희)의 동생 한별이와 빽곰의 차 트렁크에 갇혀 있었다.

강수는 병원에 도착해서도 과거 검은 가죽장갑을 낀 누군가가 바닥에 떨어진 넥타이핀을 줍는 모습을 기억해내며 고통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태환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