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가 완료됐다. ⓒ 라이엇게임즈
▲ 롤 패치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 레전드(롤) 패치가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 패치 4.10 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에는 월드컵 관련 스킨들이 대거 출시 됐고, 챔피언 니달리와 스카너의 능력이 조정됐다.
니달리의 쿠거 형태가 더 활용될 수 있도록 패치가 진행됐고, 인간 형태와 쿠거 형태가 더욱 긴밀히 연계돼 변신하는 사냥꾼이라는 특성을 더욱 살릴 전망이다.
스카너 챔피언의 경우 좀 더 활약할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정됐고, 수정 베기 스킬로 수정 에너지 중첩에 따라 스카너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기본 지속 효과도 변경되어, 스카너가 스킬 공격을 누적시켜 적을 기절시킬 수 있게 된다.
니달리와 스카너 외에도 갈리오, 그라가스, 루시안, 르블랑, 쓰레쉬, 제드 등의 챔피언이 밸런스 조정됐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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