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남성팬 사건 이후 밝은 모습 공개 '괜찮아 보여 다행'

▲ 초아 남성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크레용팝 초아가 남성팬 무대 난입사건 이후 밝은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에는 "초아 크리스마스! 음원공개 26일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머리에 별 머리띠를 쓰고는 크리스마스트리 무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초아는 손으로 턱을 괴고 입술을 다문 채 애교 섞인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 곤욕을 치룬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초아 남성팬ⓒ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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