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김향기-김새론, 싱그러운 투샷 '귀여워'

▲ 여왕의 교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교실' 김새론 김향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인 김향기와 김새론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향기와 김새론은 촬영 대기 중 장난을 치며 싱그러움을 뽐냈다. 김새론이 볼에 살포시 손가락을 가져가자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화답하는 김향기의 모습을 통해 작품을 통해 가까워진 이들의 사이가 짐작된다.

'여왕의 교실' 관계자는 "나이가 어릴 뿐 각자 배우로서 오랜 기간 동안 차곡차곡 작품을 해온 친구들이라 현장을 즐길 줄 안다. 분명 힘들 텐데 내색하지 않고 언제나 제 몫 이상을 해내줘 고맙고 대견하다"고 전했다.

'여왕의 교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향기 김새론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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