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1일 11집 'THE CLASSIC' 일반판 '땡스 에디션' 발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THE CLASSIC' 일반판 '땡스 에디션'을 발매한다.

신화는 21일 오프라인을 통해 11집 'THE CLASSIC'의 일반판인 '땡스 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땡스 에디션'은 지난 16일 발매된 11집 앨범 한정판인 '스페셜 에디션'을 미처 구입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추가 제작된 앨범이다.

또한 신화의 타이틀곡인 '디스 러브(This Love)'는 현재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디스 러브'의 뮤직비디오 역시 엠넷, 멜론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스 러브'의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보깅 댄스'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뮤직비디오 차트 1위까지, 신화의 새 앨범과 타이틀곡 '디스 러브'에 대한 팬분들의 큰 성원과 관심에 너무 기쁘다"며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디스 러브'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11집 일반판 '땡스 에디션' ⓒ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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