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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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 "아파도 갈 길 가겠다"

기사입력 2013.03.01 23:22 / 기사수정 2013.03.01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아마존에서의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예전에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생길 때마다 위축 됐는데 지금은 아니다. 아파도 갈 길은 갈 것이다. 두드러기 나고 넘어졌을 땐 화가 났다. 이런다고 못할 줄 알아?"라며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소감을 전달했다.

박솔미는 "병만족은 나에게 진짜 자유라는 것을 맛보게 해주었다. 제가 처음 만난 자유의 느낌이었다"고 아마존과 갈라파고스에서의 시간을 회상했다.

한편, 미르는 "새로운 가족인 거 같다. 그만큼 저에게는 인상 깊었던 순간순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병만족에 대한 고마움과 아마존에서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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