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카페 '직찍' 사진 공개 '애교 폭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카페에서 유쾌 발랄한 매력이 담긴 '직찍'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희진은 지난 6일 분당의 한 카페에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촬영 차 방문했지만 자신의 촬영 시간보다 일찍 도착,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만끽했다. 극중 쿨한 악녀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희진은 촬영 대기 중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희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브이를 하거나 자신이 출연 중인 빅 OST를 들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 양손을 얼굴에 대거나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휴대폰으로 장난치며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미투데이에 자신의 상태와 카페 속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희진 애교에 웃음 한 가득", "드라마에서는 악녀인데 실제로는 유쾌한 듯", "촬영 대기하면서 스태프들과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장희진과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같이 하고 싶다", "상큼 발랄한 귀요미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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