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럭셔리 휴식 눈길…꽃미남 3인방은 쉴 때도 '특급 대우?'

▲ 해를 품은 달 럭셔리 휴식 ⓒ MBC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 꽃미남 3인방의 럭셔리한 휴식사진이 공개됐다.

MBC 홈페이지에는 지난 8일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속엔 극중 양명, 이훤, 운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일우, 김수현, 송재림이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꽃미남들의 외모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그들이 덮은 이불이었다. 한눈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불은 용 모양의 자수가 놓아진 데다, 안감이 털로 되어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꽃미남 3인방에게는 이불도 명품으로", "이불 꼭 덮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나도 같이 덮으면 안 되겠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 김수현, 송재림이 출연 중인 '해를 품은 달'은 MBC 총파업 여파로 지난 7, 8일 방송이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오는 15일 목요일에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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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