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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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여름 캠페인 'RE:ACTION' 1차 업데이트… 성장 지원 프로그램 전개

기사입력 2026.07.09 19:11 / 기사수정 2026.07.09 19: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여름, '아르카나 각성'과 '오검 워드'를 통해 내 '마비노기' 캐릭터를 폭풍성장시켜 볼까.

9일 넥슨은 MMORPG '마비노기' 여름 캠페인 'RE:ACTION'의 1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르카나'의 성장 한계를 높이는 시스템 '아르카나 각성'과 '오검 워드'가 추가됐다. 그리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던전 입장과 장비 성장 구조가 개선됐다.

먼저 '아르카나 각성'은 가이드 퀘스트 3종을 순서대로 완료하면 개방된다. 이용자는 하드모드 울라 상급 마족 던전, 글렌 베르나, 브리 레흐, 테흐 두인 미션 등에서 각성 레벨 경험치를 최대 30레벨까지 획득할 수 있다.

2차 업데이트 이후에는 50레벨까지 확장된다. 각성 레벨 상승 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며, 아르카나별 전용 효과가 오픈된다.

'오검 워드'는 신규 성장 요소로, 고대 아일랜드 문자 26종이 '아르카나'와 결합한 것이다. 이용자는 '아르카나 각성' 가이드 퀘스트 완료 후 크롬 바스, 글렌 베르나, 브리 레흐 등 주요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오검 워드'는 효과 개수에 따라 엘리트(1개)·에픽(2개)·마스터(3개) 등급으로 나뉜다. 합성·분해를 통해 상위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각인된 효과와 수치를 재설정할 수도 있다.

특정 '오검 워드' 3종을 조합해 장착하면 아르카나별 고유 '조합 효과’도 개방된다. 이를 통해 기존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거나 매커니즘을 조정할 수 있다. 1차 업데이트에서는 조합 효과 2종이, 2차 업데이트에서는 추가 2종이 공개된다.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먼저, 기존 던전 입장에 쓰이던 '네아르' 시스템을 삭제하고 '전용 통행증' 체계로 전환했다. NPC를 통해 통행증을 구매할 수 있게 한 것.

이와 함께 하위 등급 장비 코어를 추가해 장비 성장 부담을 완화했으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품목을 확장해 NPC '소르카'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크롬 바스와 글렌 베르나 클리어 보상으로 특수 장비 제작을 할 수 있게 했으며, 동일 장비 간 계승 비용을 전액 무료로 전환했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피버 시즌'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피버 시즌' 참여 시 '퍼거시우스 무기', '리파인드 방어구', '물망초 액세서리' 등 다른 장비로 계승 할 수 있는 장비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장비 대여, 영웅 재능 환생, 수리비 100% 무료 등도 제공.

특히, 누적 레벨 4만 이하 이용자에게는 1일 1회 무료 환생을, 대표 캐릭터에게는 정령 무기와 신성 레벨을 모두 100 상승시키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9주간 주말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스페셜 온타임'과 길드원이 접속해 이벤트 코인을 모으는 '길드 활력 충전! 이벤트’도 전개한다.

최근 넥슨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마비노기' 22주년 판타지 파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게임사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RE:ACTION'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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