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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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체인저·페이더플라이와 3자 MOU 체결…UAE서 결제 인프라 구축

기사입력 2026.07.09 19:01 / 기사수정 2026.07.09 19: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써쓰가 UAE 기업들과 3자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한국-UAE 디지털 자산 결제 협력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9일 넥써쓰(NEXUS)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금융서비스규제청(FSRA) 인가 디지털 자산 수탁·정산 기업 체인저(Changer.ae)·가상자산 결제 기술 플랫폼 페이더플라이(PayTheFly)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인저는 ADGM FSRA로부터 디지털 자산 수탁과 대리 중개 라이선스를 획득한 가상자산 수탁·정산 기업이다. 

페이더플라이는 디스크립트랩스(DeScript Labs)가 운영하는 두바이 소재 결제 기술 기업이다. 이 기업은 가맹점이 가상자산으로 결제를 받고 이를 법정화폐로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인프라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제도권 안에서 글로벌 게임 결제·정산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다. 그리고 이번 협약을 한국-UAE 디지털 자산 결제 협력의 거점으로 삼는다. 

이들은 UAE 기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넓히는 동시에, 현지 제도권 결제 인프라 진입을 준비하는 한국 게임사를 위한 협력 창구로 기능하고자 한다.

넥써쓰는 ADGM FSRA 인가 기반의 검증된 결제·정산 프레임워크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규제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글로벌 게임 결제 인프라를 UAE 제도권 안에서 갖추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ADGM·FSRA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정산 모델을 확립해, 게임사의 글로벌 디지털 결제 규제 준수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넥써쓰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 DCS Pay와 토큰 결제 활용·스테이블코인 정산 분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외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를 위한 포석을 두고 있는 넥써쓰. 이러한 행보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넥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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